한 4년전인가요?
군대가기전에 한창 롤이 유행하면서 피시방만 다녔는데
거의 피시방인생 3달쯤 되니깐
'하루에 만원씩 3달만 모았어도 30만원인데...'
라는 생각으로 그냥 피시방갈빠엔 컴터 새로사서 집에서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알게된 EZDIY...
사실 어떻게 알게됬는지도 몰라요 까먹었어요 ㅋㅋㅋㅋ
허나 아직도 기억하는건 "엄청나게 깔끔한!!" 선정리!!와 선정리만큼 깔끔한 진행!!!
이 두개로 여기서 사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선정리 솔직히 반박하는사람 있나요? ㅎㅎ
컴퓨터 부품관련해서는 알더라도 조립에 대해선 문외한 저는
어케어케 정리하고나면 이선 저선들이 주머니에서 1시간동안 있다가 꺼낸 이어폰마냥 엉켜있는데.
택배받고나서 박스뜯고 뾱뾱이를 빼고나니 자연스럽게 우와아아아아 소리가 나오더라구요.
선정리 하시는분 월급 올려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견적문의에 대한 답변과
수많은 질문들에 친절하고 알기쉽게 설명해주신것들 모두
만약 서비스점수가 있었다면 주저없이 만점입니다. (자부심가지셔도되요!!)
컴퓨터 사기전에 요즘 어떤CPU가 좋은지 어떤 그래픽카드가 좋은지
거짓말없이 바로 EZDIY로 들어와서 찾아봤어요. ㅎㅎㅎ
4년전 대학시절 알바하면서 부모님 몰래 산 컴퓨터.
4년뒤 회사원이되어서 당당히 월급받아서 산 컴퓨터.
두번 다 제 기대이상 상상이상 만족시켜주셨어요! ㅎㅎㅎ
이제 또 4년뒤에 또 뵙게될까요? ㅋㅋㅋㅋ
이쯤되니 EZDIY에서 항상 하던말이 생각나네요
EZDIY에서 컴퓨터를 한번도 안산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산 사람은 없다고 ㅎㅎㅎ
항상 친절한 서비스 감사드리고. 다음에 또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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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따끈따끈한~ 사용후기로군요!!
오랜만에 보는 그린색상 컨셉!!
문라이트 케이스가 상당히 매력적으로 나와서 부녕자는 숟가락만 얹었답니다 ㅎ ㅎ
후기를 읽는 내내 제품에 대해 만족을 해주시는 옥민님의 감정을 느낄수가 있어서 부녕자도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꼭 컴퓨터 구매가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찾아와 주시고
무엇보다
" 선정리 하시는분 월급 올려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음...
이 부분은 빨간글에 밑줄과 함께 30폰트로 써주셨으면 더 좋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생각 해봅니다.
일해라 부녕자 (Feat.우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