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쯔음인가 700만원 정도에 발주를 해서
작년까지 버텨오다
올해 다시 발주를 했다.
소음, 성능, 쿨링, 안정성에 포커스해서 꾸리다보면
견적이 끝없이 올라간다.
그래도 영상을 제작하는 일을 해서 스팩에 투자를 안할수가 없다. ㅠ
남들 다 하는 게임 한번 돌리지도 못하는 현실.. ㅠ
어잿거나 두번째 받은 컴도
오.. 뷰티.. 엘레강스..
셋팅하고 각종 편집툴을 키고 돌려놓고
작업관리자 켜보니 ㅎㄷㄷㄷ
시퓨가 16개가 뜬다.
렌더링 끝날때까지 시퓨 전부 99% 로딩 ..시퓨 타는건 아니겟지 ㅋㅋㅋ
메모리 사용은 40% 안쪽에서 논다. 이전 컴보다 훨신 퀘적.
이전엔 거의 90% 위에서 놀았는데..
이젠 메모리 부족 경고는 안뜨겟군..
요녀석으로 향후 5년은 또 버텨야 한다.
으샤~
다음에는 쓰시는 김에 12코어 x2개 구성하셔서 24코어/48쓰레드에 도전하는 겁니다!ㅎㅎ
이번에 맏겨주신 기존 PC건도 상당히 잘 진행되어가고 있구요.
비싼 제품이라 그런지, 시간이 흘러도 좋은 제품은 역시 좋터라구요ㅠㅠ